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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반부패 추진 종합대책' 마련

박재형 기자 입력 2019-11-13 15:40:23 조회수 0

자갈마당 업주와 경찰관의 유착 의혹 등으로
불신을 받아온 경찰이
'반부패 추진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풍속단속 경찰관에게 실시하는 적격심사제를
인허가부서와 운전면허 시험장 등으로 확대하고
풍속단속 경찰관의 적격심사 주기는
1년에서 6개월로 축소합니다.

풍속 사건심사위원회를 매달 2차례 열어
단속과 수사상황 전반을 심사하고
SNS를 활용해 내부 비리 신고를 활성화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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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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