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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상주 '접목 선인장' 전량 수출 ...농가에 효자

성낙위 기자 입력 2019-11-12 10:38:41 조회수 1

◀ANC▶
서로 다른 선인장을 붙여 재배하는
'접목 선인장'이
상주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접목 선인장은 생산 전량을 외국으로
수출되는데·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합니다.

접목 선인장 재배농장을 성낙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상주시 공성면에 있는 접목 선인장 농원.

농원 안이 물감을 뿌려 놓은 듯
형형색색의 색깔로 가득 차 있습니다.

뿌리가 있는 어미 선인장에
색깔이 있는 선인장을 붙여 키우는
접목 선인장입니다.

노랑, 빨강, 분홍 등 색깔도 다양한 데
마치 꽃처럼 예뻐 관상용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밤낮 온도 차 등 기후 조건이 좋은
상주지역에서 자란 접목 선인장은
색깔이 선명해
외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데
생산량이 주문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최동헌 대표
-상주 선인장영농조합법인-
"상주 쪽의 기후 조건이 좋기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접목 선인장) 색상이나 선명도도
좋고 해서 수출 나갔을 때 상주지역 (접목
선인장)을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접목 선인장 재배는 초기에 시설비가
많이 들지만
계약재배 형식으로 모두 미국과 네덜란드로
수출되고 있어
판로 확보의 어려움은 없습니다.

상주시 공성면에서 접목 선인장을 재배하는
농가는 모두 8 농가에 불과하지만
한 해 8억 원이 넘는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INT▶김인수 채소팀장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농가에 노동력 절감 기술과 병해충 방제를
위한 무인방제 시설을 지원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품종 보급에 나서 농가 소득을
높일 계획입니다."

상주 접목 선인장은
가격 변동 폭이 적고 판로가 안정적이어서
농가 소득 작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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