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계획에 없던 행사장 방문을 이어가
정치 행보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 부시장은 그저께
대구시내 아버지를 대상으로 가족사랑 교육을
하는 현장을 찾아 간담회를 가졌는데
당초 계획에 없던 일정이었습니다.
출마가 거론되는 부시장의
시민과 접촉을 늘리기 위한 행보로 알려졌는데,
대구시 여성가족정책과는
부시장 초청 계획이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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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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