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공사와 관련해 건설업자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영만 군위군수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법원은 내일 오후 3시 반
김 군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김 군수 구속 여부는 내일 저녁에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경북경찰청은 지난달 18일
김 군수 측근 2명과 전직 공무원 1명 등 3명을
구속했고, 지난달 25일 김 군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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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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