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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수정] 사고 일주일째‥수습 시신 신원 확인

박성아 기자 입력 2019-11-06 19:04:33 조회수 1

◀ANC▶
독도 헬기 추락 사고가 난지
일주일이 됐습니다.

실종자 가운데 세번째 시신이 수습됐는데,
손가락을 다쳐 이송 중이던 선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여] 수색 초기 헬기 주변에서 발견한 3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4명은 흔적조차 찾지 못하면서수색 장기화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4일 헬기 인양 지점에서 수습한 시신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식 결과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해 구조를 요청했던
선원 윤영호씨로 밝혀졌습니다.

남은 실종자는 4명으로
수색 장기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수색 당국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밤낮없는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에는 수중 무인 탐사기를 갖춘
3천 5백톤급 해군 구조함 광양함이 추가 배치돼
수색을 벌였습니다.

광양함과 함께 청해진함, 양양함 등
수중 탐지 장비를 갖춘 선박은 모두 9척으로,
독도 인근을 5개 중점 구간으로 나눠
수중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야간에도 함선 19척과 항공기 4대,
잠수사 117명이 투입돼, 야간 수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S/U)수색당국은 독도 사고 현장에서
해경과 해수부,해군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합동 수색 점검 회의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는 실종자 가족 6명도 동행했습니다.

인양된 사고 헬기 동체는
포항에서 김포 공항으로 이송돼,
국토부가 정밀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사고 수습을 위한 범정부 현장 수습 지원단을 대구에 설치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해경, 해군, 소방청 등이 포함된
지원단은, 수색상황을 가족들에게 설명하고,
가족들의 요청을 정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MBC 뉴스 박성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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