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
대구 소방당국은 화재 예방 운동을 펼치고
취약 대상 화재 예방 활동 강화,
화재 초기 총력대응 체계 확립 등
5개 전략에 대해 12개 과제를 추진합니다.
화재 취약대상에는
재난관리 과정별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겨울철 화재는
2천 950여 건으로 전체의 35.2%를 차지했고
사망 27명, 619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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