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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 결핵이동검진차량 마련

조재한 기자 입력 2019-11-03 17:48:37 조회수 0

경상북도와 대한결핵협회 경북지부는
결핵이동검진차량 성능 개선에 2억 원을 들여
새로운 이동검진차량을 마련했습니다.

새 검진 차량은 현장에서 흉부 촬영을 하고
실시간으로 판독할 수 있어 결핵 검진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일 70여 명의 결핵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5명이 사망해 OECD 국가 가운데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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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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