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오는 2021년부터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이 실시된다며 환영 논평을 냈습니다.
민주당은 고등학교 진학률이 99.9%인 상황에서 고교 교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며,
수업료와 교과서 등 일 인당 연간 160만 원의
절감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에서도 내년부터 고교 무상급식을
도입하기로 했다며, 늦었지만 내실 있는 준비로
교육복지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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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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