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고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경북의 65살 이상
노인 인구는 52만 7천 명, 19.8%에 달해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고 대구의 고령 인구 비율은 15.1%로 9번째였습니다.
지금 추세대로라면 경북은 내년에는
고령 인구 비중이 20%가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오는 2040년에는
고령 인구 비율이 대구는 35%, 경북은 4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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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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