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이 정보 공개 청구로 확보한
'2019년 대구시 출자출연 기관
경영평가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대구문화재단이 경영실적과 기관장 평가에서
가장 낮은 C 등급을 받았습니다.
기관장의 성과계약 달성정도 평가에서는
A 등급이 6명, B 등급이 2명, C 등급이 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실련은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의료원은
기관, 기관장에 대한 경영실적 평가를
아예 공시하지 않았고,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기관장 평가 등급만 공개하는 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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