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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상품권 부정 유통 전국 세 번째

한태연 기자 입력 2019-10-23 15:18:54 조회수 0

대구지역에서 적발된
온누리 상품권 부정 유통 건수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습니다.

소상공인 진흥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대구지역 온누리 상품권 부정 유통 적발 건수는
370여 건으로 서울,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경북은 130여 건이었습니다.

가맹점 상인이 상품권을 할인 구매한 뒤
실제 거래 없이 현금으로 바꿔
차익을 올린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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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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