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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700만 원 재산피해

손은민 기자 입력 2019-10-22 08:20:48 조회수 2

오늘 새벽 4시 10분쯤
성주군 선남면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20제곱미터 등을 태우고
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가동 중이던 기계에서 기름이 새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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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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