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곳곳에서
가을 축제가 잇달아 열렸습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방천 아트 페스티벌이
대구시 중구 방천시장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일원에서 열려
재즈와 팝 밴드 공연과 난타 등
다양한 거리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오래된 레코드와 카세트를 판매하는
제2회 대구 레코드 페어도
함께 열렸습니다.
중구 교동시장에서는 어제 개막한
제8회 교동시장 한마음 축제가 열렸고,
향촌동 수제화 골목에서는 수제화 축제,
종로에서는 화교 중화 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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