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에 광역 알뜰 교통카드 제도를
도입하기에 앞서 시민체험단을 모집합니다.
광역 알뜰 교통카드는
이용자가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 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
다음 달 교통비 할인에 쓰는 제도입니다.
내년부터 전국 12개 광역시와 도에서
시행되는데, 대구시는 개선점을 파악하기 위해
3천 400명의 시민체험단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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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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