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공건축물 가운데 절반 이상이
지진에 취약합니다.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에 따르면
대구 시내 공공건축물 890여 개 가운데
절반 이상인 500여 개가 내진 기능이 없고,
특히 노약자가 있는 어린이집과 경로당
190여 개가 지진에 취약합니다.
지진 같은 재난에 대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재난관리기금 확보율이
대구는 77%에 그쳐, 100% 확보한 경북, 서울 등
13개 시·도와 차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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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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