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해안 침식이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연안 침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국 250개 해변 가운데 137곳이
침식이 우려되는 C등급으로 분류됐고,
12곳이 심각 단계인 D등급을 받았습니다.
2014년 조사 때와 비교하면
C, D등급은 5년 사이 50곳이 늘었고,
지역별로는 강원도가 31곳으로 가장 많고,
경북은 28곳에 달했습니다.
정부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370곳에
약 2조원을 들여 연안을 정비하기로 했지만
지난해까지 완료된 곳은 20%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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