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철도노조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
파업하면서 지역에서도 열차 운행이
줄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경부선 KTX는
오늘 하루 152회에서 109회로 열차 운행이 28%,
새마을과 무궁화와 같은 일반 열차는
126회에서 105회로 17% 줄었습니다.
철도노조는 4조 2교대 근무체계 도입을 위한
인력 충원과 임금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습니다.
SRT는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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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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