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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경북은 이번 대회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면서 13년 만에
순위권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내년엔 전국체전이 경북에서 열려
경상북도는 이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갑니다.
최보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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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열린 전국체전
3000m 장애물 달리기 여자일반부 경기.
초반부터 치고 나간 경주시청 소속
조하림 선수는 2위와 넉넉한 격차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공식 기록은 10분9초87.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신기록을 1년 만에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유지원, 박수진, 최지원, 김서영 선수로
구성된 경북 여자 수영팀은
계영 800m 부문에서
8분4초24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3년 전 전국체전에서 경북 선수들이 달성한
한국 신기록을 1초07 앞당긴 겁니다.
대한민국 수영의 간판인
경북 김서영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만
한국 신기록 1개, 대회 신기록 2개를
기록하고 금메달 5개를 차지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4일부터 일주일간 열린 대회에서
경북은 최종 종합순위 3위로,
2006년 경북 전국체전에서 2위를 기록한 지
13년 만에 순위권으로 복귀했습니다.
◀INT▶장철웅/경상북도 체육진흥과장
"지난해까지는 4위에 머물렀습니다만 많은
선수들의 노력 덕분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3위에서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리니어]
내년 전국체전은 경북에서 열립니다.
1995년과 2006년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끝]
경상북도는 다음 달
전국체전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개최 준비를 시작합니다.
(s/u) "전국체전이 열린 지
올해로 100년을 맞았습니다. 이제 경북이
우리나라 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에 섰습니다.
MBC뉴스 최보규입니다." (영상취재 유근정,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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