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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항 국비 확보에 초당적 협력

김기영 기자 입력 2019-10-10 16:51:45 조회수 1

◀ANC▶
내년도 포항 관련 국비 확보를 위해
포항시와 민주당이 초당적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당을 초월한 정책간담회를 통해
민주당은 더이상 TK 홀대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항시 간부 공무원과
더불어민주당 포항 남·북구 지역위원장,
시의원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포항시는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과
포항-영덕 고속도로 영일만대교 건설,
철강기술혁신 산업생태계 강화 사업에
청와대와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민주당 지역 인사들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또 내년도 포항시 예산 1조 3천억원이
국회 심사과정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여당의 협조를 이끌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증액 사업은 형산강과 구룡포항 오염토 제거,
송도,도구해수욕장 연안정비, 하수관로 정비 등 28건 입니다.

◀INT▶이강덕 /포항시장
"지진특별법 등 지역의 주요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야 정치권 모든 사람들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서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중기 위원장은
집권 여당 차원에서 포항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NT▶오중기 /민주당 포항북구 지역위원장
"포항, TK 패싱 이런 이야기가 들리지 않도록 온 힘을 기울여서 국비 확보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허대만 경북도당 위원장은
정부가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부품소재산업 육성에 올인하는 만큼
기회가 왔다며, 포항시가 논리를 개발해
정부 지원을 이끌어 내자고 조언했습니다.

◀INT▶허대만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정부가 대일 의존도 극복을 위해 부품 소재
장비분야의 예산 투입을 늘리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포항의 강점이 있는
이런 분야에 적극적으로 준비한다면..

민주당은 오는 10일 중앙당에서 개최되는
광역시·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이번 간담회 안건을 건의하고
국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중앙 정치판은 당리당략, 사생결단으로
싸움만 하고 있지만, 지역 정치권은
포항 발전을 위해 협조와 이해를 나누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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