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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섣부른 공항합의 발표".. 도지사 책임론 제기

홍석준 기자 입력 2019-10-09 16:19:53 조회수 1

◀ANC▶
통합 신공항 후보지 선정을 위한
주민 투표 방식을 두고 군위군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군위 출신 박창석 도의원은,
선언적 주장에 불과한 4자 협의 내용을
섣부르게 '합의'로 발표해 일이 꼬였다며,
이철우 지사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경북도의회 5분 발언 내용을 홍석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군위군 출신으로
경북도의회 공항이전특위 위원장이기도 한
박창석 도의원.

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공항 관련 단체장 4명의 이른바 '4자 합의'를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박 의원은 먼저, 의성 비안과 군위 소보
공동 후보지에 대한 찬반 의사를
의성 군민에게만 묻게 되면, 소보 주민들의
참정권이 침해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비안·소보 지역은 군위군이
한 번도 찬성한 적 없는 후보지로 ,
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군위군이 유치 신청을
하지 않을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선언적 수준의 협의를
'합의'로 섣부르게 발표한 이철우 지사의
책임론을 거론했습니다.

◀SYN▶박창석 도의원/농수산위(군위)
"공정하지도 합당하지도 못한 선언적 주장을
마치 대단한 합의를 이뤄낸 것처럼 보도하게 한
이철우 지사의 책임이 대단히 엄중하다고
생각하며.."

황병직 도의원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1년에 한 권씩 읽고 싶은 책을 동네 서점에서
구입하도록 지원하는 도서 바우처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황 의원은 청소년 역량도 키우고 동시에
동네 서점 생태계를 살리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SYN▶황병직 도의원/기획경제위(영주)
"길이 없는 곳에서 길을 만들어야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식과 상상력의 원동력인
'독서권'을 보장하는 것이 경북의 미래를
준비하는.."

이 밖에 포항 이재도 의원은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의 환경오염 문제에
경상북도가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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