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하늘에서 본 태풍 피해 현장

이규설 기자 입력 2019-10-04 17:52:13 조회수 1

◀ANC▶
이번에는 태풍 피해상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500 밀리미터가 물폭탄을 맞은
경북동해안 지역 피해가 특히 큰데요.

태풍이 할퀴고 간 현장을
하늘에서 살펴봤습니다.

이규설 기자입니다.
◀END▶
◀VCR▶

울진 백암온천 인근 국도!

산사태가 나면서 도로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계곡이 새로 생겨날 만큼 피해 규모가 커
복구 작업은 더디기만 합니다.

동해안을 따라 뻗어있는
7번 국도변 휴게소 뒷산이 무너져
토사가 도로까지 흘러 내려왔습니다.

======================================
추수를 앞둔 황금 들녁은 진흙탕으로
변해 버렸고,비닐하우스 수백동이
물에 잠겼습니다.

계곡에서 밀려온 토사가 덮쳐버린
울진의 한 마을!

중장비를 동원해
진흙속에 파묻혀버린 승용차를 끌어냅니다.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흙을 퍼내 보지만
역부족입니다.

======================================

영덕 영해면과 병곡면을 연결하는 송천교는
빠른 유속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습니다.

울진 나곡해수욕장에 설치된 교량도
두 동강이 났습니다.

해수욕장 주변 콘크리크 구조물은
성한 곳이 없고
해변은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스탠덥) 해안가 쓰레기는 워낙 양이 많아서 다 치우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부서지고, 무너져 내리고..

태풍 미탁은 경북동해안에
너무나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