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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고 신고자 많이 늘어

권윤수 기자 입력 2019-10-04 15:26:41 조회수 0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으로 불편사항을
신고하는 시민이 많아졌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안전신문고'라는
인터넷 포털과 스마트폰 앱으로
올들어 지금까지 5만 4천여 건의 신고가 들어와
지난해 2만 2천여 건보다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불법 주·정차 같은 교통에 관한 신고가
전체의 68%로 가장 많습니다.

안전신문고에는 다중이용 장소의 위험시설이나
파손된 등산로와 인도, 불법 취사나 소각 등
생활 속 위험요소를 신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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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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