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전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낙뢰로 인한 신호등 고장이 잇따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40분쯤 대구 수성구
들안길 네거리 일대와 달성군 가창면 등에서
신호등 19곳이 낙뢰를 맞아 고장 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3시간 반 만인 오후 4시쯤
고장 난 신호등을 모두 복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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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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