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오늘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린 국군의 날 행사에 집단으로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이 국군의 공로를
부정하고 군의 사기와 국방력을 약화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안보 무능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군의 날 행사에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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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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