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쯤
대구 달서구의 8층짜리 병원 건물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74살 A 씨는 무사히 대피했고,
병원 관계자가 소화기로 불을 꺼
더 큰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운전 중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는
A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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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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