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에서 발생한 의료분쟁 가운데
의료사고 소송 건수가 한 해 평균
5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가 제출한
'최근 5년간 전국 국립대학병원별
의료사고 소송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북대병원은 28건으로
한 해 평균 5.6건이었습니다.
대구 중구 본원이 20건,
칠곡 분원은 8건으로 파악됐습니다.
병원별로는 서울대병원 49건, 부산대병원 48건,
제주대병원 40건 순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