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혁신도시에
가족이 함께 정착한 비율이 낮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에 따르면
경북 혁신도시에 입주한 기업들의
가족 동반 이주율은 55.1%로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2번째로 낮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38.7%인 충북이고
부산이 74.4%로 가장 높습니다.
대구 혁신도시의 입주기업 가족 동반 이주율은 64.8%로 전년보다 0.7% 포인트밖에 늘지 않아
10개 도시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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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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