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어제 저녁
펼쳐진 올시즌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0대 11로 완패를 당했습니다.
삼성은 선발 윤성환의 무기력한 피칭과
타선의 침묵으로 두산과의 시즌 최종전을
내주며 올시즌 두산 상대 전적을 3승 13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삼성은 4년 연속 두산에게 10패 이상을 당하며
일부 팬들에게선 두산의 먹잇감이 된 건
아니냐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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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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