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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질책 영상 페북에 올린 의원 논란

박재형 기자 입력 2019-09-25 11:16:13 조회수 0

대구 서구의회 의원이 공무원에게
갑질을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대구 서구청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민부기 구의원에게 부당한 요구를
당했다는 응답이 10건 접수됐는데,
민 의원은 말을 듣지 않는다며 공무원을
사무실로 불러 질책하는 상황을 휴대전화로
녹화해 페이스북에 올렸다는 내용 등입니다.

민 의원은 "주민 알 권리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페이스북을 하고 있다"며
갑질은 전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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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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