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지하철에서
각종 범죄 140건이 일어났습니다.
대전 67건, 광주 16건 등
다른 광역시보다 최고 8배이상 많았습니다.
유형별로는 폭력 49건, 성범죄 33건, 절도 11건
순이었습니다.
소 의원은 전국의 지하철 가운데
성범죄가 가장 많은 수준이라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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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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