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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크리에이터' 양성 스튜디오 문 열어

이상원 기자 입력 2019-09-24 16:39:14 조회수 0

◀ANC▶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해 수익을 올리는
'크리에이터'가 주목받는 직업이 됐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청년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스튜디오가
경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스튜디오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촬영 장비,편집기 같은 장비와
제작공간을 갖췄습니다.

◀INT▶ 류종우 센터장/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글로벌게임센터
"자기가 어떠한 분야에 취미를 갖고,
관심을 갖고 있고,진행할 수 있는지를
먼저 파악해야해서 그런 기초교육을 한다"

지난해 교육을 받은 1기 교육생 가운데
구독자 15만 명을 확보한 크리에이터가
나오는 등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INT▶ 윤은영 크리에이터(구독자 15만명)
"구독자분들의 니즈(원하는 것),그 분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영상에 호응하는지
굉장히 관심 있게 집중을 해야 되고
거기에 맞게 제 색깔을 녹여내는 데에도
많이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INT▶고퇴경 크리에이터(구독자 184만 명)
"먼저 시작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고민 없이 한번 시작해보셔도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라고 어느 정도 확신을 하고요"

기업이 자사 제품을 크리에이터를 통해
홍보해 수익을 창출하는
'브랜디드 크리에이터'사업도
시범사업으로 곧 시작합니다.

크리에이터 사업은 이미 취미활동을
넘어 거대한 사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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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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