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대구를 오가는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했습니다
결항한 항공기는
대구 도착 14편, 대구 출발 14편 등
모두 28편으로, 이 가운데 26편이
대구-제주 노선이고,
나머지 2편은 일본 후쿠오카행입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오후 6시 이후 항공편은
아직 결항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대구-제주 노선은 결항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탑승 전 반드시 공항에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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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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