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에도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해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100에서 300밀리미터,
동해안 지역으로는 최대 400밀리미터입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일요일인 모레부터 다음주 월요일 오전 사이
비와 바람이 특히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작물 피해와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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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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