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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돼지열병 경북 추가연관성,음성 판정

이상원 기자 입력 2019-09-20 18:26:17 조회수 0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경기 연천 농장이 돼지를 출하한 도축장을
드나든 차량이 경북 축산기술연구소와
농장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정밀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차량이 다녀간 경북 축산기술연구소,
영천과 상주 양돈농장 3곳의
돼지 혈청을 정밀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검사 결과에 관게 없이
축산기술연구소는 다음달 7일까지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영천농장은 24일,상주 농장은 29일까지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군위, 고령, 영천, 안동 도축장 4곳도
소독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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