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황화수소·암모니아 가스 검출‥내일쯤 업체대표 영장

한기민 기자 입력 2019-09-17 15:51:34 조회수 34

영덕 오징어가공업체에서 숨진 외국인 노동자
4명이 흡입한 가스는 황화수소와 암모니아로
확인된 가운데, 업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덕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지하탱크
현장 감식에서 이같은 가스 일부가 검출됐고,
태국인 3명에 대한 부검에서도 가스 흡입에
의한 질식사라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업체 대표 54살 A씨가
작업 당시 현장에 있었지만
사전 가스 검사와 안전장구 착용 등을
지시하지 않았다며,
업무상 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