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휴스타 프로젝트'가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8개월 과정의 휴스타 혁신아카데미가 개강해
대구는 로봇, 의료, 정보·통신기술 분야,
경북은 로봇, 미래형자동차, 바이오 등의
사업단에서 140명의 교육생을 양성합니다.
내년 3월 개강하는 휴스타 혁신대학은
대학교 3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이
2년 동안 이어집니다.
대구,경북은 2022년까지
혁신아카데미와 혁신대학을 통해
인재 2천 500명을 키워 지역 기업에
취업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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