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중소기업 협동조합 수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달 현재 협동조합 수는 76개로
지난 2010년 62개보다 14개 늘었습니다.
조합원 수도 6천 300여 명에서
7천 200여 명으로 900여 명 늘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한편,
원부자재를 구매하는데
협동조합의 역할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