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삼성 라이온즈가 홈 평균관중도 지난해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시즌 만 4백여 관중을 동원하며
역대 2번째로 많은 홈팬들과 함께했던 삼성은
올시즌 평균 관중이 9천여명대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은 새 홈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와
함께 하면서 지난 2016년 경기당
만 천 8백여명까지 평균관중이 늘었지만
계속된 성적 부진과 함께 올시즌 리그 평균에도
못미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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