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인터넷 사기를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대구에서 발생한 인터넷 사기 건수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5천 100여 건,
지난해 5천 800여 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올해 8월까지도
인터넷 사기 발생 건수가 4천 7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이상 늘었다며
이번 추석에도 상품권 판매 등을 빙자한
인터넷 사기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넷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현금 결제 유도를 조심하고,
가급적 안전결제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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