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으로
경북 12개 시,군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벼, 사과, 배 같은
농작물 피해면적이 76.3헥타르,
비닐하우스,인삼재배시설 같은
농업시설 피해면적은
0.2헥타르로 잠정집계했습니다.
시,군 별로는
성주군이 18.7헥타르로 가장 많았고
김천 18,경주 9.5헥타르 순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각 시,군별로 오는 23일까지
피해상황 정밀조사를 실시한 뒤
오는 24일 최종 피해집계 현황을
정부에 보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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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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