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태풍 링링 바람 피해

입력 2019-09-07 16:31:08 조회수 1

◀ANC▶
제13호 태풍 '링링'은 비보다는 바람 피해가
컸습니다.

갑자기 세게 불어닥친 바람에
대구경북 곳곳에서 창고가 무너지고
가로수가 뽑혔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갑자기 불어닥친 바람으로
대구경북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5분쯤
대구 중구 현대백화점 7층 외벽 유리가
백화점 앞 인도 위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백화점 소속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깨진 유리파편에 맞아 다쳤습니다.

비슷한 시각 문경시 문경읍 교촌리의
목조 슬레이트 창고가 바람에 무너졌고
수성구 범어동의 먹자골목에서는
상가 건물 외벽이 강풍에 떨어져 나갔습니다.

쓰러진 나무가 주택을 덮치고 가로수가 넘어지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낮 12시쯤에는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의 도로에서 가로수가
뽑혀 넘어지는 바람에
승용차 한대가 반파됐고 일대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대구에서는 70여건, 경북에서는
60여건의 바람피해가 접수됐고
논 22헥타르에서 벼가 쓰러지는 등
농작물 피해면적은 30헥타르가 넘습니다.

또 태풍 때문에
후쿠오카와 홍콩, 타이뻬이로 가는
국제선 4편을 비롯해
대구공항의 항공기 26편이 결항됐습니다.

mbc 뉴스 김철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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