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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태풍 '링링'이 빠르게 북상하면서
대구·경북에도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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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
피해가 없도록 주변의 시설물 점검해 주기기 바랍니다.
자세한 태풍 정보,
김령은 기상캐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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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태풍 링링이 무섭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더욱 빠르게 올라오면서
지금은 제주도 남남서쪽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의 이동경로를 살펴보면,
오늘밤 제주도를 지나 내일 아침에는
목포 인근 해상에 위치하겠고,
서해상을 따라 쭉 올라가며
오후에는 서울과 가장 가까이 접근한 후
모레 러시아 쪽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제 13호 태풍 링링은 크기는 중형급으로
중심기압은 945 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이 초속 45m로, 차가 뒤집어질만큼의
위력입니다.
태풍이 서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대구·경북은 상대적으로
비의 양이 적을 것으로 보이지만,
바람은 최대풍속이 초속 40m로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태풍의 힘이 내일 오전에
절정에 이룰 것으로 보여 밖에 나갔을 때
몸을 가누기 힘든 정도겠는데요,
최대한 실내활동을 해주셔야겠고요,
공사장이나 건물의 시설물 파손,
혹은 2차 피해, 그리고 추석을 앞두고 농작물 피해가 생길 수 있어 대비를 더욱 철처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캐스터 김령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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