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여고 가스 흡입 사고와 관련해
대구시와 대구지방환경청, 대구시교육청 등
관계기관은 회의를 열고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합동 조사단을 꾸려
원인 규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경상여고 인근에서
대기질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한편,
조사단 구성과 규모 등을 정할 예정입니다.
또 경상여고 주변에 대기오염 측정망을
설치하거나 학교 안에 무인 자동 악취 포집
시스템을 구축해 대기질을 관리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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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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