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원아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보육교사 등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31살 A 씨 등 보육교사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달성군 옥포면의
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면서 4세 반
어린이 7명을 때리거나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동학대를 방치한 혐의로
해당 어린이집 원장 41살 B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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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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