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백조의 호수'..러시아 발레에 빠지다

이상석 기자 입력 2019-09-03 16:49:50 조회수 1

◀ANC▶
러시아를 대표하는 발레단인
상트 페테르부르크 씨어터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러시아 발레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에서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인
'백조의 호수'를 무대에 올렸습니다.

이상석 기잡니다.
◀END▶

◀VCR▶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가 내한해
오늘 저녁 무대에 올린 '백조의 호수'는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발레 작품중
하나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단을
대표하는 프리마 발레리나인
이리나 코레스니코바가 백조인 '오데뜨'와
흑조인 '오딜'의 1인 2역을 맡았습니다.

천 회 이상 '백조의 호수'를 공연한
이리나 코레스니코바는 정교한 테크닉과
?穿爭?표현력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발레리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INT▶이리나 코레스니코바/ 주연
"두 역이 상반된 캐릭터이기 때문에
1인 2역 역할이 재미있고요.
사실의 저의 성격이 오딜과는 안 비슷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 성격을 찾는 재미가
더 있습니다"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 '백조의 호수'에서는
달빛 호수가에서 우아한 날개짓을 하는
백조들의 군무와
남여 주역 발레리나의 2인무.

또, 백조 '오데뜨'와
흑조 '오딜'의 1인 2역할을 보여주는
여 주인공의 감정연기와 32회전 푸에테는
공연의 백미로 꼽히고 있습니다.

◀INT▶이리나 코레스니코바/ 주연
"백조의 호수라는 작품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관객들이 봤을때 음악도 이쁘고 그리고 이야기가 어렵지 않다보니까 감상하면서
본인(관객들)이 뭔가 즐길만한 것을 찾아낼수
있을 것입니다."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선율을 배경으로
무용수들의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춤선과
몸짓은 러시아 정통 발레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이번에 내한한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시어터는 국가 지원이나 민간 후원을
받지 않고 자체 공연 수입으로
발레단을 이끌어가는 것으로 유명한데
전세계에서 연간 250회에 달하는 공연을 하면서 매진행렬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