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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대표적인 문화브랜드로 자리잡은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4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국제콩쿠르가 추가돼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고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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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온 젊은 성악가들이 아리아를
부르며 기량을 겨룹니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제1회 대구국제오페라
어워즈'로 유럽과 아시아 예선을 거친
8개국 18명의 성악가들이 내일까지
경연을 펼치게 됩니다.
심사위원들은 독일의 베를린 도이체오페라 극장과 오스트리아 빈 슈타츠 오퍼 등
세계 최고의 극장 관계자들입니다.
◀INT▶배선주 대표/대구오페라하우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콩쿠르라고 하겠습니다. 이번 콩쿠르를 통해서 1,2,3등 순위도 정하지만 참가하는 심사위원들의 극장에 선발될 수 있는 아주 유일한 기회가 됩니다."
메인 오페라 공연은 다음달 5일부터
시작됩니다.
여주인공이 20분 동안 몽환적인 분위기속에서
부르는 '광란의 아리아'로 유명한
'람메르 무어의 루치아'가 서막을 장식합니다.
푸치니의 '라 론디네'가 국내 초연으로
선보이고, 베르디의 '운명의 힘'이
폐막작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올해는 국내외 오페라단과 합작품이 많아
축제의 외연을 확장하는데 힘을 쏟았습니다.
◀INT▶배선주 대표/대구오페라하우스
"국내에서는 서울국립오페라단,광주시립오페라단과 합작을 해서 광주, 서울에서 축제가 또 펼쳐지고, 독일 베를린 도이치 호퍼, 이태리 앙코나 극장 이런 극장들과 합작한 작품들이
대구에서 또 열려집니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소극장 오페라 네 작품이 선보이고
'광장오페라'와 '수상음악회'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su]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근 17년동안 대구를 '음악의 도시'로 국내외에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세계 유수의 오페라극장이
참여하는 국제콩쿠를까지 열면서
국제 오페라계에서도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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