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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육지속의 섬 영양,4차선 확장 요구

조동진 기자 입력 2019-08-27 15:09:18 조회수 1

◀ANC▶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4차선 도로가
없는 지역이 바로 영양군인데요.

영양군민들이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와 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4차선 도로의 확장을 강력히 건의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END▶

◀VCR▶

영양지방의 81개 단체가 총 망라한
범영양군민 통곡위원회가 개최한 집회입니다.

군민 전체가 통곡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모인 통곡위원회는 청송.영걍간 국도 31호선의
4차로 확장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SYN▶ 요구한다..요구한다..

정부는 올해 안에 제5차 국도와 국지도
즉 국가가 지원하는 지방도 건설 5개년 계획을
확정지을 계획입니다.

정부안은 5차 계획에서 국도 31호선의
선형을 개량하는 쪽으로 정책을 결정하려 하자
양양군민들은 4차선 확장을 건의하고 있습니다.

절개지가 많고 구불구불한 2차선 도로로 인해
통행의 안전권은 물론 이동권이 제한되고
철저하게 소외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박현경 공동대표
-범영양군민통곡위원회-
"외지인들이 하사는 말씀이 여기가 육지속의
섬이다.오죽하면 육지속의 섬이라는 말이
나왔겠습니까?
그동안 저희들이 너무나 소외가 됐고.."

◀INT▶ 신승배 집행위원장
/범양양군민통곡위원회
"이번에 꼭 좀 국도 5개년 계획에 31번 국도가
들어갔으면 좋겠다."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4차선 도로와
고속도로,철도가 없는 교통오지 영양군에
31번 국도의 4차로 확장은 군민의 염원입니다.

영양군도 청송.영양간 4차선이 확장되면
인근 지역간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주민의 삶의
질이 높아진다며 보조를 함께 맞추고 있습니다.

◀INT▶ 김영범 자치행정복지국장 -영양군-
"범군민적인 운동이 전개되는 만큼 영양군도
이들과 합심해서 군민들이 바라는 교통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재정자립도 4.07%, 인구 만 7천 4백 여명으로
전국 최하위에 그치고 있는 영양군은
경제성을 떠나 국가의 특별한 배려가 필요한
지역입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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