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카드 게임을 하다 싸움을 벌인
64살 A 씨와 59살 B 씨를 각각 특수상해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3시 30분쯤
대구 칠성동의 한 상가에서 술을 마시고
카드 게임을 하다 말싸움을 벌이면서
A씨가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B 씨도 A 씨를 여러 차례 때려
서로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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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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