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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팀킴 사태 이후 문이 닫혔던
의성컬링센터가 새 단장을 마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다음 달 정식 각종 대회와 선수 훈련뿐 아니라
일반인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성낙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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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컬링센터.
체감 기온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졌지만
훈련하는 컬링 선수들로 북적입니다.
초등학생에서부터
청각장애인 올림픽 국가대표,
믹스 더블팀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INT▶김상현 대구 월천초등학교 컬링팀
"(의성컬링센터) 시설과 환경이 너무 좋고
의성군에서 저희 훈련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INT▶성유진 장혜진 믹스더블 국가대표
"(저희가 호흡을 맞춘 지 얼마 안 돼)
서로 지금 알아가고 있는 과정이긴 한데
둘이 동갑이고 그러다 보니 잘 맞아서
베이징 올림픽 가서 메달을 딸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거예요)"
의성군은 그동안 경북체육회와의
위탁 계약을 해지하고
올해 4월 직영체제로 바꿨습니다.
그사이 경기장 조명 장치를 확대했고
공조 시설을 고쳐
외벽 결로 현상을 없애는 등
선수들이 최적의 상태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환경도 개선했습니다.
◀INT▶양재봉 감독
-청각장애인 올림픽 국가대표-
"조명도 굉장히 환하고 스톤도 잘 보이고요.
얼음 상태도 괜찮기 때문에 선수들이 자세
유지하고 샷하는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의성컬링센터는 오는 11월
현재 4개 시트에서
국내 최대인 6개 시트를 갖춘 경기장으로
확충되는데
각종 대회와 선수 훈련뿐 아니라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INT▶김주수 의성군수
"선수들이 연습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그리고 선수 양성과
국제·국내 대회 유치를 통해 의성이 컬링의
메카로서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의성군은 다음 달
컬링센터 정식 개장을 기념해
다음달 30일 7개 나라 20개 팀이 참가하는
의성 국제 컬링 컵 대회를 개최하는 등
컬링 메카 의성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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