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면허 자진 반납 고령 운전자, 교통비 지원

권윤수 기자 입력 2019-08-19 11:24:56 조회수 0

대구시는 다음달 2일부터 운전면허증을
지진 반납하는 65살이상 고령 운전자에게
10만 원어치의 교통카드를 줍니다.

운전자 면허증 반납은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이나
대구 운전면허시험장에 하면 되고,
대구시는 경찰로부터 신청서를 넘겨받는대로
교통카드를 지급합니다.

대구의 고령 운전면허 소지자는
2016년 12만 4천 명에서
지난해 15만 3천 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고,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도
2016년 천 400여 건에서
지난해 천 700여 건으로 증가 추세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